49세 이상 출입금지’ 노시니어존 가게 사연은
페이지 정보
본문
사진 속 가게는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A 포차인 것으로 알려졌다.
A 포차의 사정을 아는 인근 상점들에 따르면
A 포차는 중장년 여성이 홀로 운영하는 곳으로,
몇 달 전 이곳으로 가게를 옮겨오면서 해당 안내문을 부착했다고 한다.
실제로 A 포차가 이곳으로 이사 오기 전인 올해 초 촬영된 가게 사진들에는
‘49세 이상 거절’ 안내문 대신 ‘진상 손님 거절’ 이라는 안내문이 부착돼있다.
한국일보:입력 2019.06.05 09:00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6041845745492
몇 몇 아재여~ 제발 이러지는 맙시다.
"빨간모자 한병 주쇼~!"
"얼마라고? 6만냥이라고?"
"이리 오너러~!!?"
"곱배기같은 보통으로?"
되도 않는 유머를 큰 목소리로 흘리면서
주위 의식하고 홀 서빙하는 아줌마들 의식하지 말고
함께 온 일행에게 집중하세요.
쓰잘데기 없는 유머 흩날리지 말고
함께 온 일행에게 집중하세요.
수천만원이 어쩌고 수억이 어쩌고
18이 어쩌고 ㅈㄴ가 어쩌고 해가며 쎈척하지말고
친구나 후배나 되는양 문재인이가 어쩌고 저쩌고
정치인들 이름 줄줄이 들이밀면서
고래 고래 소리지르지말고바로 코 앞에 앉아 있는
일행만 들을정도로 목소리를 낮추세요.
그리고 당부하는데
식당등에서 일하는 분들께
반말하지말고
식사집이면 한끼 식사에 소주1병 반주까지
끝났으면 냉큼 일어나 나가세요.
순대국 각각 한 그릇씩 시켜놓고
소주 5~6병씩 마시면서
자리잡고 회식 분위기 내지마세요.
삼자의 입장에서 보면
상당히 없어보이는 꼰대같은거 모르죠?
아재감성 아재공간 다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