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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네

생활속 자주 사용하는 사자성어 모음 ㅇ~ㅎ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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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온아빠
작성일 2019.08.1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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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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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 모음 ㅇ~ㅎ모음


阿鼻叫喚(아비규환) 지옥 같은 고통에 못 견디어 구원을 부르짖는 소리라는 뜻으로 심한 참상을 말함

我田引水(아전인수) 제 논에 물대기. 자기에게 유리하도록 행동하는 것

安分知足(안분지족) 편한 마음으로 제 분수를 지키며 만족을 앎

安貧樂道(안빈낙도) 구차한 중에도 편한 마음으로 도를 즐김 -> 安分知足(안분지족)

眼下無人(안하무인) 눈 아래 사람이 없음. 곧 교만하여 사람을 업신여김

暗中摸索(암중모색) 물건을 어둠 속에서 더듬어 찾음, 즉 어림으로 추측함

暗中飛躍(암중비약) 비밀한 가운데 맹렬히 활동함

曖昧模糊(애매모호) 사물의 이치가 희미하고 분명치 않음

哀而不悲(애이불비) 속으로는 슬퍼하지만 겉으로는 슬픔을 나타내지 아니함

藥房甘草(약방감초) 무슨 일이나 빠짐없이 끼임. 반드시 끼어야 할 사물

弱肉强食(약육강식) 약한 놈이 강한 놈에게 먹힘

羊頭狗肉(양두구육) 양의 머리를 내걸고 개고기를 판다는 뜻으로 겉모양은 훌륭하나 속은 변변치 않음

梁上君子(양상군자) 들보 위에 있는 군자라는 뜻으로 도둑을 미화(美化)한 말

兩手兼將(양수겸장) 하나의 표적에 대하여 두 방향에서 공격해 들어감

養虎遺患(양호유환) 호랑이를 길러 근심을 남김. 스스로 화를 자초했다는 뜻

漁父之利(어부지리) 도요새가 조개를 쪼아먹으려다가 둘다 물리어 서로 다투고 있을 때 어부가 와서 둘을 잡아갔다는 고사에서 나온 말로 둘이 다투는 사이에 제삼자가 이득을 보는 것

語不成說(어불성설) 말이 이치에 맞지 않음

言語道斷(언어도단) 어처구니가 없어 할 말이 없음

言中有骨(언중유골) 예사로운 말 속에 깊은 뜻이 있는 것을 말함

言則是也(언즉시야) 말이 사리에 맞음

如履薄氷(여리박빙) 엷은 얼음을 밟는 듯 매우 위험한 것을 뜻함

如反掌(여반장) 손바닥을 뒤집는 것과 같이 매우 쉬움

如世推移(여세추이) 세상이 변하는 대로 따라 변함

易地思之(역지사지) 처지를 바꾸어 생각함

戀慕之情(연모지정) 사랑하여 그리워하는 정

緣木求魚(연목구어) 나무에 올라가 고기를 구하듯 불가능한 일을 하고자 할 때를 비유하는 말

連戰連勝(연전연승) 싸울 때마다 빈번히 이김

炎凉世態(염량세태) 권세가 있을 때는 붙좇고, 권세가 없어지면 푸대접하는 세속의 인심

拈華微笑(염화미소)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 拈華示衆(염화시중)

五里霧中(오리무중) 멀리 낀 안개 속에서 길을 찾기가 어려운 것 같이 일의 갈피를 잡기 어려움

寤寐不忘(오매불망) 밤낮으로 자나깨나 잊지 못함

吾不關焉(오불관언) 나는 상관하지 아니함

烏飛梨落(오비이락) '까마귀 날짜 배 떨어진다'라는 말로 우연의 일치로 남의 의심을 받는 것

傲霜孤節(오상고절) 서릿발 날리는 추위에도 굴하지 않고 외로이 지키는 절개라는 뜻으로 국화를 말함

五十步百步(오십보백보) 양자 간에 차이는 있으나 본질적으로 같다는 뜻

吳越同舟(오월동주) 사이가 좋지 못한 사람끼리도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는 행동을 같이 함

五臟六腑(오장육부) 내장의 총칭

烏合之衆(오합지중) 까마귀 떼와 같이 조직도 훈련도 없이 모인 무리

玉骨仙風(옥골선풍) 뛰어난 풍채와 골격

溫故而知新(온고이지신) 옛 것을 익히어 새것을 앎

臥薪嘗膽(와신상담) 섶에 누워 쓸개를 씹는다는 뜻으로 원수를 갚고자 고생을 참고 견딤

外柔內剛(외유내강) 겉으로 보기에는 부드러우나 속은 꿋꿋하고 강함

要領不得(요령부득) 요령을 잡을 수가 없음

樂山樂水(요산요수) '지자요수 인자요산(智者樂水 仁者樂山)'의 준말로 지혜 있는 자는 사리에 통달하여 물과 같이 막힘이 없으므로 물을 좋아하고, 어진 자는 의리에 밝고 산과 같이 중후하여 변하지 않으므로 산을 좋아한다는 뜻

窈窕淑女(요조숙녀) 마음씨가 얌전하고 자태가 아름다운 여자

搖之不動(요지부동) 흔들어도 꼼짝 않음

龍頭蛇尾(용두사미) 처음엔 그럴 듯하다가 끝이 흐지부지되는 것

龍尾鳳湯(용미봉탕) 맛이 썩 좋은 음식을 가리키는 말

龍蛇飛騰(용사비등) 용과 뱀이 나는 것과 같이 글씨가 힘참

愚公移山(우공이산) 어리석게 보이는 일도 꾸준하게 끝까지 한다면 아무리 큰 일이라도 할 수 있다

迂餘曲折(우여곡절) 여러 가지로 뒤얽힌 복잡한 사정이나 변화.

愚問賢答(우문현답) 어리석은 질문에 현명한 대답

牛搜馬발(우수마발) 쇠 오줌과 말 똥, 곧 별반 대수롭지 않은 물건을 뜻함

右往左往(우왕좌왕) 사방으로 왔다 갔다 함

優柔不斷(우유부단) 어물어물하기만 하고 딱 잘라 결단을 하지 못함

牛耳讀經(우이독경) 쇠 귀에 경 읽기→牛耳誦經(우이송경)

雨後竹筍(우후죽순) 비온 뒤에 죽순이 나듯 어떤 일을 한 때 많이 일어나는 것

雲上氣稟(운상기품) 속됨을 벗어난 고상한 기질과 성품

遠禍召福(원화소복) 화를 멀리하고 복을 불러들임

月態花容(월태화용) 달 같은 태도와 꽃 같은 얼굴

危機一髮(위기일발) 거의 여유가 없는 위급한 순간

韋編三絶(위편삼절) 공자가 읽던 책 끈이 세 번이나 끊어졌다는 것에서 유래한 것으로 열심히 공부한다는 뜻

有口無言(유구무언) 입은 있으나 말이 없다는 뜻으로 변명을 못함을 이름

類萬不同(유만부동) 모든 것이 서로 같지 아니함

有名無實(유명무실) 이름뿐이고 실상은 없음

有備無患(유비무환) 미리 준비가 있으면 뒷걱정이 없다는 뜻

唯我獨尊(유아독존) 이 세상에는 나보다 더 높은 사람이 없다고 뽐냄

有耶無耶(유야무야) 있는지 없는지 모르게 희미함

流言蜚語(유언비어) 근거 없는 좋지 못한 말

類類相從(유유상종) 같은 패끼리 왕래하여 사귐

悠悠自適(유유자적) 속세를 떠나 아무 속박 없이 조용하고 편안하게 삶

隱忍自重(은인자중) 괴로움을 참고 몸가짐을 조심함

乙丑甲子(을축갑자) 갑자을축이 바른 차례인데 그 차례가 바뀜과 같이 일이 제대로 안되고 순서가 바뀜

陰德陽報(음덕양보) 남 모르게 덕을 쌓은 사람은 뒤에 그 보답을 절로 받음

陰地轉陽地變(음지전양지변) 음지도 양지로 될 때가 있음

吟風弄月(음풍농월)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을 노래함. 풍류를 즐긴다는 뜻

以管窺天(이관규천) 대롱을 통해 하늘을 봄. 우물안 개구리

以實直告(이실직고) 참으로써 바로 고함.

以心傳心(이심전심) 말을 하지 않더라도 서로 마음이 통하여 앎

易如反掌(이여반장) 쉽기가 손바닥 뒤집는 것과 같음

以熱治熱(이열치열) 열로서 열을 다스림

二律背反(이율배반) 꼭 같은 근거를 가지고 정당하다고 주장되는 서로 모순되는 두 명제, 또는 그 관계.

二人同心(이인동심) 절친한 친구 사이

李下不正冠(이하부정관) 자두나무 아래서는 갓을 고쳐 쓰지 말라는 뜻으로 남에게 의심받을 일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말

耳懸令 鼻懸令(이현령 비현령)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즉 이렇게도 저렇게도 될 수 있음

益者三友(익자삼우) 사귀어 보탬이 되는 세 벗으로 정직한 사람, 신의 있는 사람, 학식 있는 사람 등을 말함

因果應報(인과응보) 좋은 일에는 좋은 결과가, 나쁜 일에는 나쁜 결과가 따름

人生無常(인생무상) 인생이 덧없음을 이르는 말

因人成事(인인성사) 남의 힘으로 일을 이룸

仁者無敵(인자무적) 어진 사람에게는 적이 없음

人之常情(인지상정) 사람이 누구나 가지는 보통의 인정

一擧兩得(일거양득) 한 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의 이득을 봄. -> 一石二鳥(일석이조)

一刀兩斷(일도양단) 한칼로 쳐서 둘에 냄. 머뭇거리지 않고 일이나 행동을 선뜻 결정함의 비유.

一望無際(일망무제) 아득하게 멀고 넓어서 끝이 없음

一網打盡(일망타진) 한꺼번에 모조리 다 잡음

一目요然(일목요연) 첫눈에도 똑똑하게 알 수 있음

一步不讓(일보불양) 남에게 한 걸음도 양보하지 않음

一瀉千里(일사천리) 조금도 거침없이 빨리 진행됨

一視同仁(일시동인) 모두를 평등하게 보아 똑같이 사랑함

日新又日新(일신우일신) 날로 새로워짐

一魚濁水(일어탁수) 물고기 한 마리가 큰물을 흐리게 하듯 한 사람의 악행으로 인하여 여러 사람이 그 해를 받게 되는 것을 뜻함

一言之下(일언지하) 말 한마디로 끊음. 한마디로 딱 잘라 말함

一葉知秋(일엽지추) 사물의 일단을 앎으로써 대세를 미루어 안다는 말

一葉片舟(일엽편주) 한 조각 작은 배

一日三秋(일일삼추) 하루가 3년처럼 길게 느껴짐, 즉 몹시 애태우며 기다림

一場春夢(일장춘몽) 인생의 영화(榮華)는 한바탕의 봄꿈과 같이 헛됨

一觸卽發(일촉즉발) 조금만 닿아도 곧 폭발할 것 같은 모양. 막 일이 일어날 듯한 위험한 지경.

日就月將(일취월장) 나날이 다달이 진보함

一波萬波(일파만파) 한 사건이 그 사건에 그치지 않고 잇달아 많은 사건으로 번짐의 비유.

一片丹心(일편단심) 오로지 한 곬으로 향한, 한 조각의 붉은 마음.

一筆揮之(일필휘지) 단숨에 글씨나 그림을 줄기차게 쓰거나 그림

一攫千金(일확천금) 힘 안 들이고 한꺼번에 많은 재물을 얻음

臨機應變(임기응변) 그때 그때의 일의 형편에 따라서 변통성 있게 처리함

臨時方便(임시방편) 필요에 따라 그 때 그 때 정해 일을 쉽고 편리하게 치를 수 있는 수단

臨戰無退(임전무퇴) 싸움에 임하여 물러섬이 없음

 

- 자 -

自家撞着(자가당착) 자기의 언행이 전후 모순되어 들어맞지 않음

自强不息(자강불식) 스스로 힘쓰고 쉬지 아니함

自激之心(자격지심) 제가 한 일에 대하여 스스로 미흡한 생각을 가짐

自愧之心(자괴지심) 스스로 부끄럽게 여기는 마음

自繩自縛(자승자박) 자기의 줄로 자기를 묶는다는 말로 자기가 자기를 망치게 한다는 뜻

自我省察(자아성찰) 자기의 마음을 반성하여 살핌

自業自得(자업자득) 자기가 저지른 일의 과보를 자기 자신이 받음

自然淘汰(자연도태) 자연적으로 환경에 맞는 것은 있게 되고 그렇지 못한 것은 없어짐

自中之亂(자중지란) 같은 패 안에서 일어나는 싸움

自暴自棄(자포자기) 절망 상태에 빠져서, 스스로 자신을 포기하여 돌아보지 아니함

自畵自讚(자화자찬) 자기가 그린 그림을 칭찬한다는 말로 자기의 행위를 칭찬함

作心三日(작심삼일) 한번 결심한 것이 사흘을 가지 않음. 곧 결심이 굳지 못함

張三李四(장삼이사) 장씨(張氏)의 삼남(三男)과 이씨(李氏)의 사남(四男)이란 뜻으로 평범한 사람을 가리킴

莊周之夢(장주지몽) 사물과 자신이 한 몸이 된 경지 ->胡蝶之夢(호접지몽)

才子佳人(재자가인) 재주가 있는 남자와 아름다운 여자

賊反荷杖(적반하장) 도둑이 도리어 매를 든다는 뜻으로 잘못한 사람이 도리어 잘한 사람을 나무라는 경우

赤手空拳(적수공권) 맨손과 맨주먹, 즉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다라는 뜻

積塵成山(적진성산) 티끌 모아 태산

前代未問(전대미문) 지금까지 들어본 일이 없는 새로운 일을 이르는 말.

前途洋洋(전도양양) 장래가 매우 밝음

前道遼遠(전도요원) 앞으로 갈 길이 아득히 멂. 목적한 바에 이르기에는 아직도 멂.

前無後無(전무후무) 전에도 앞으로도 없음

田園將蕪(전원장무) 논밭과 동산이 황무지가 됨

戰戰兢兢(전전긍긍) 매우 두려워하여 겁내는 모양

輾轉反側(전전반측) 이리저리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함

前程萬里(전정만리) 나이가 젊어 장래가 유망함

轉禍爲福(전화위복) 화를 바꾸어 복으로 한다는 뜻이니 궂은 일을 당하였을 때 그것을 잘 처리하여서 좋은 일이 되게 하는 것

切磋琢磨(절차탁마) 학문과 덕행을 닦음을 가리키는 말

切齒腐心(절치부심) 몹시 분하여 이를 갈면서 속을 썩임.

漸入佳境(점입가경) 점점 더 재미있는 경지로 들어감

頂門一鍼(정문일침) 정수리에 침을 준다는 말로 잘못의 급소를 찔러 충고하는 것

井底之蛙(정저지와) ① 우물안 개구리 ② 견문이 좁고 세상 형편을 모름

糟糠之妻(조강지처) 가난을 참고 고생을 같이하며 남편을 섬긴 아내

朝令暮改(조령모개) 법령을 자꾸 바꿔서 종잡을 수 없음을 비유하는 말

朝變夕改(조변석개) 일을 자주 뜯어고침

朝三募四(조삼모사) ① 간사한 꾀로 사람을 속여 희롱함 ② 눈 앞에 당장 나타나는 차별만을 알고 그 결과가 같음을 모름

鳥足之血(조족지혈) 새발의 피라는 뜻으로 물건의 적음을 나타내는 말

左顧右眄(좌고우면) 좌우를 자주 둘러본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 얼른 결정을 짓지 못함을 비유함

坐不安席(좌불안석) 마음에 불안이나 근심 등이 있어 한자리에 오래 앉아 있지 못함

坐井觀天(좌정관천) 우물안 개구리. 세상 물정을 너무 모름

左之右之(좌지우지) ① 제 마음대로 자유롭게 처리함 ② 남을 마음대로 지휘함

左衝右突(좌충우돌) 이리저리 마구 치고 받음

主客顚倒(주객전도) 주인은 손님처럼 손님은 주인처럼 행동을 바꾸어 한다는 것으로 입장이 뒤바뀐 것

晝耕夜讀(주경야독)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함

走馬加鞭(주마가편) 달리는 말에 채찍을 더한다는 뜻으로 잘하는 사람에게 더 잘하도록 함

走馬看山(주마간산) 말을 달리면서 산을 본다는 말로 바빠서 자세히 보지 못하고 지나침을 뜻함

晝夜長川(주여장천) 밤낮으로 쉬지 않고 늘 잇달아서

酒池肉林(주지육림) 호화를 극한 굉장한 술잔치로 호화로운 생활을 뜻함

竹馬故友(죽마고우) 죽마를 타고 놀던 벗, 곧 어릴 때 같이 놀던 친한 친구

竹杖芒鞋(죽장망혜) ① 대지팡이와 짚신 ② 가장 간단한 보행이나 여행의 차림

衆寡不敵(중과부적) 적은 수효로는 많은 수효를 대적하지 못한다는 뜻

衆口難防(중구난방) 뭇사람의 말을 이루 다 막기는 어렵다는 뜻

重農主義(중농주의) 국가의 부의 기초는 농업에 있다는 경제 사상

重言復言(중언부언) 한 말을 자꾸 되풀이 함

中庸(중용) 치우침이나 과부족이 없이 떳떳하며 알맞은 상태나 정도

中原逐鹿(중원축록) 중원은 중국 또는 천하를 말하며 축록은 서로 경쟁한다는 말로 영웅들이 다투어 천하는 얻고자 함을 뜻함

衆人環視(중인환시) 많은 사람들이 둘러서서 봄

知己之友(지기지우) 서로 뜻이 통하는 친한 벗

之東之西(지동지서) 동으로 갔다 서로 갔다 함. 곧, 어떤 일에 주견이 없이 갈팡질팡함을 말함

地鹿爲馬(지록위마) 중국 진나라의 조고(趙高)가 이세 황제(二世皇帝)에게 사슴을 말이라고 속여 바친 일에서 유래하는 고사로 윗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마음대로 함을 뜻함

支離滅裂(지리멸렬) 갈갈이 흩어지고 찢기어 갈피를 잡을 수 없음

至誠感天(지성감천) 지극한 정성에 하늘이 감동함

知足不辱(지족불욕) 모든 일에 분수를 알고 만족하게 생각하면 모욕을 받지 않는다

知足知富(지족지부) 족한 것을 알고 현재에 만족하는 사람은 부자라는 뜻

知彼知己(지피지기) 상대를 알고 나를 앎

指呼之間(지호지간) 부르면 곧 대답할 만한 가까운 거리

盡善盡美(진선진미) 완전 무결함

珍羞盛饌(진수성찬) 맛이 좋은 음식으로 많이 잘 차린 것을 뜻함

盡人事待天命(진인사대천명) 노력을 다한 후에 천명을 기다림

塵積爲山(진적위산) 티끌이 모여 태산

進退兩難(진퇴양난) 나아갈 수도 물러설 수도 없는 궁지에 빠짐

進退幽谷(진퇴유곡) 앞으로 나아갈 수도 뒤로 물러 설 수도 없이 꼼짝할 수 없는 궁지에 빠짐.

嫉逐排斥(질축배척) 시기하고 미워하여 물리침

 

- 차 -

此日彼日(차일피일) 일을 핑계하고 자꾸 기한을 늦춤

創業易守成難(창업이수성난) 이루기는 쉽고 지키기는 어려움

滄海桑田(창해상전) 푸른 바다가 뽕밭으로 변한다. 곧 덧없는 세상 또는 세상이 변함. 桑田碧海(상전벽해)

滄海一粟(창해일속) 넓은 바다에 떠 있는 한 알의 좁쌀이라는 뜻으로 아주 큰 물건 속의 아주 작은 물건

天高馬肥(천고마비)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찐다는 뜻으로 가을철을 일컫는 말

千慮一得(천려일득) 바보도 한 가지쯤은 좋은 생각이 있다라는 뜻

千慮一失(천려일실) 여러 번 생각하여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한 일에도 때로는 실수가 있음

天方地軸(천방지축) ① 너무 바빠서 두서를 잡지 못하고 허둥대는 모습 ② 어리석은 사람이 갈 바를 몰라 두리번거리는 모습

泉石膏황(천석고황) 고질병이 되다시피 산수 풍경을 좋아함

千衣無縫(천의무봉) 천사의 옷은 기울 데가 없다는 말로 곧 문장이 훌륭하여 손댈 곳이 없을 만큼 잘 되었음을 가리키는 말

天人共怒(천인공노) 하늘과 땅이 함께 분노한다는 뜻. 도저히 용서못함을 비유

千인斷崖(천인단애) 천 길이나 되는 깎아지른 듯한 벼랑

千紫萬紅(천자만홍) 가지가지 빛깔로 만발한 꽃

千載一遇(천재일우) 천 년에나 한번 만날 수 있는 기회, 곧 좀처럼 얻기 어려운 기회

千篇一律(천편일률) 변함없이 모든 사물이 똑같음

徹頭徹尾(철두철미) 머리에서 꼬리까지 투철함, 즉 처음부터 끝까지 투철함

徹天之寃(철천지원) 하늘에서 사무치도록 크나큰 원한

靑雲之志(청운지지) 출세하고자 하는 뜻

靑天霹靂(청천벽력) 맑게 갠 하늘에서 치는 벼락, 곧 뜻밖에 생긴 변을 일컫는 말

靑出於藍(청출어람) 쪽에서 우러난 푸른빛이 쪽보다 낫다는 말로 제자가 스승보다 낫다는 뜻

樵童汲婦(초동급부) 보통 사람

草綠同色(초록동색) 서로 같은 처지나 같은 부류의 사람들끼리 함께 함을 이름

焦眉之急(초미지급) 눈썹에 불이 불음과 같이 매우 다급한 지경

初志一貫(초지일관) 처음 품은 뜻을 한결같이 꿰뚫음

寸鐵殺人(촌철살인) 간단한 말로 사물이 가장 요긴한 데는 찔러 뜯는 사람을 감동하게 하는 것

追遠報本(추원보본) 조상의 덕을 추모하여 제사를 지내고, 자기의 태어난 근본을 잊지 않고 은혜를 갚음

春秋筆法(춘추필법) ① 5경의 하나인 춘추와 같이 비판의 태도가 썩 엄정함을 이르는 말 ② 대의명분을 밝히어 세우는 사실의 논법

春雉自鳴(춘치자명) 봄철의 꿩이 스스로 운다는 말이니 시키거나 요구하지 아니하여도 제풀에 하는 것

出沒無雙(출몰무쌍) 듣고 남이 비할 데 없이 잦은 것

出將入相(출장입상) 문무가 다 갖추어진 사람

忠言逆耳(충언역이) 충고하는 말은 귀에 거슬린다라는 뜻

醉生夢死(취생몽사) 아무 뜻과 이룬 일도 없이 한평생을 흐리멍텅하게 살아감

惻隱之心(측은지심):불쌍히 여기는 마음.

置之度外(치지도외) 내버려두고 상대하지 않음

七去之惡(칠거지악) 아내를 내쫓을 7가지 조건, 지부모에 불순, 자식 못나음, 행실, 질투, 병, 말썽, 도둑질

七顚八起(칠전팔기) 여러 번 실패해도 굽히지 않고 분투함을 일컫는 말

七顚八倒(칠전팔도) 어려운 고비를 많이 겪음

七縱七擒(칠종칠금) 제갈공명의 전술로 일곱 번 놓아주고 일곱 번 잡는다는 말로 자유자재로운 전술

針小棒大(침소봉대) 바늘을 몽둥이라고 말하듯 과장해서 말하는 것

 

- 타 -

他山之石(타산지석) 다른 산에서 난 나쁜 돌도 자기의 구슬을 가는 데에 소용이 된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하찮은 언행일지라도 자기의 지덕을 연마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는 말이다.

他尙何說(타상하설) 한가지 일을 보면 다른 일도 알 수 있다는 말

卓上空論(탁상공론) 실현성이 없는 허황된 이론

貪官汚吏(탐관오리) 탐욕이 많고 마음이 깨끗하지 못한 관리

太剛則折(태강즉절) 너무 강하면 부러지기 쉽다는 말

泰山北斗(태산북두) 태산과 북두칠성을 여러 사람이 우러러보듯이 남에게 존경받는 뛰어난 존재

泰然自若(태연자약) 태연하고 천연스러움

太平烟月(태평연월) 세상이 평화롭고 안락한 때

兎死狐悲(토사호비) 토끼의 죽음을 여우가 슬퍼한다는 말로, 같은 무리의 불행을 슬퍼한다는 말.

兎營三窟(토영삼굴) 자신의 안전을 위하여 미리 몇 가지 술책을 마련함

吐盡肝膽(토진간담) 솔직한 심정을 속임 없이 모두 말함

 

- 파 -

波瀾萬丈(파란만장) 일의 진행에 변화가 심함

波瀾重疊(파란중첩) 일의 진행에 있어서 온갖 변화나 난관이 많음

破邪顯正(파사현정) 사한 것을 버리고 정도를 드러냄

破竹之勢(파죽지세) 겉잡을 수 없이 나아가는 세력

破天荒(파천황) 선인(先人)이 못 이룬 일을 해 냄.

八方美人(팔방미인) 어느 모로 보아도 아름다운 미인이라는 뜻으로 여러 방면의 일에 능통한 사람을 가리킴

覇道(패도) 인의를 무시하고 무력이나 꾀써 나라를 다스리는 일. 공리만을 탐내는 일

烹頭耳熟(팽두이숙) 머리를 삶으면 귀까지 삶아진다. 중요한 것만 해결하면 나머지는 따라서 해결됨.

弊袍破笠(폐포파립) 해진 옷과 부러진 갓, 곧 너절하고 구차한 차림새를 말함

弊風惡習(폐풍악습) 폐해가 되는 나쁜 풍습

抱腹絶倒(포복절도) 배를 안고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몹시 웃음

飽食暖衣(포식난의) 배불리 먹고 따뜻하게 입음

表裏不同(표리부동) 겉과 속이 다름

風樹之嘆(풍수지탄) 부모가 돌아가신 뒤에 효도 못한 것을 후회함 , 때 늦게 후회함

風前燈火(풍전등화) 바람 앞에 켠 등불처럼 매우 위급한 경우에 놓여 있음을 가리키는 말

風餐露宿(풍찬노숙) 바람과 이슬을 무릅쓰고 한데서 먹고 잠, 곧 큰일을 이루려는 사람의 고초를 겪는 모양

被害妄想(피해망상) 남이 자기에게 해를 입힌다고 생각하는 일

匹夫匹婦(필부필부) 평범한 남자와 평범한 여자

必有曲折(필유곡절) 반드시 어떠한 까닭이 있음

 

- 하 -

夏爐冬扇(하로동선) 여름의 화로와 겨울의 부채라는 뜻으로 쓸모 없는 재능을 말함

下石上臺(하석상대) 아랫돌 빼서 윗돌 괴고 윗돌 빼서 아랫돌 괴기, 즉 임시 변통으로 이리 저리 둘러 맞춤

鶴首苦待(학수고대) 학의 목처럼 목을 길게 늘여 몹시 기다린다는 뜻

學如不及(학여불급) 학업을 언제나 모자란 듯이 여김

漢江投石(한강투석) 한강에 돌 던지기라는 뜻으로 지나치게 미미하여 전혀 효과가 없음을 비유

邯鄲之夢(한단지몽) 사람의 일생에 '부귀란 덧없다'는 뜻. 한단에서 여옹이 낮잠을 자면서 꾼 꿈에 유래

邯鄲之步(한단지보) 자기 것을 잃음을 비유.

汗牛充棟(한우충동) 책을 실은 수레를 끄는 소가 흘리는 땀이 많다는 뜻으로, 책이 많다는 뜻

緘口無言(함구무언) 입을 다물고 아무런 말이 없음

含憤蓄怨(함분축원) 분하고 원통한 마음을 품음

含哺鼓腹(함포고복) 배불리 먹고 즐겁게 지냄

咸興差使(함흥차사) 심부름을 시킨 뒤 아무 소식이 없거나 회답이 더디 올 때 쓰는 말

偕老同穴(해로동혈) 부부가 함께 늙고, 죽어서는 한 곳에 묻힘. 곧 생사를 같이하는 부부의 사랑 맹세

虛禮虛飾(허례허식) 예절, 법식 등을 겉으로만 꾸며 번드레하게 하는 일

虛無孟浪(허무맹랑) 터무니없이 허황되고 실상이 없음

虛心坦懷(허심탄회) 마음속에 아무런 사념없이 품은 생각을 터놓고 말함

虛張聲勢(허장성세) 허세를 부림

賢母良妻(현모양처) 어진 어머니이면서 또한 착한 아내

孑孑單身(혈혈단신) 의지할 곳 없는 외로운 홀몸

螢雪之功(형설지공) 중국 진나라의 차윤(車胤)이 반딧불로 글을 읽고 손강(孫康)은 눈(雪)의 빛으로 글을 읽었다는 고사에서 온 말로 고생해서 공부한 공이 드러남을 비유

狐假虎威(호가호위) 남의 세력을 빌어 위세를 부림

糊口之策(호구지책) ① 살아갈 방법 ② 그저 먹고 살아가는 방책

好事多魔(호사다마) 좋은 일에는 방해가 되는 일이 많다는 뜻

虎死留皮(호사유피) 범이 죽으면 가죽을 남김과 같이 사람도 죽은 뒤 이름을 남겨야 한다는 말

虎視眈眈(호시탐탐) 날카로운 눈으로 가만히 기회를 노려보고 있는 모양

浩然之氣(호연지기) ① 사물에서 해방된 자유로운 마음 ② 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한 넓고도 큰 원기

胡蝶之夢(호접지몽) 사물과 자신이 한 몸이 된 경지 -> 莊周之夢(장주지몽)

呼兄呼弟(호형호제) 서로 형, 아우라 부를 정도로 가까운 친구 사이

惑世誣民(혹세무민) 세상을 어지럽히고 백성을 속이는 것

魂飛魄散(혼비백산) 몹시 놀라 정신이 없음

渾然一致(혼연일치) 차별 없이 서로 합치함

昏定晨省(혼정신성) 자식이 부모님께 아침 저녁으로 잠자리를 보살펴 드리는 것

忽顯忽沒(홀현홀몰) 문득 나타났다가 홀연 없어짐

紅爐點雪(홍로점설) 紅爐上點雪의 준말로 ① 뜨거운 불길 위에 한 점 눈을 뿌리면 순식간에 녹듯이 사욕이나 의혹이 일시에 꺼져 없어지고 마음이 탁 트여 맑음을 일컫는 말 ② 크나큰 일에 작은 힘이 조금도 보람이 없음을 가리키는 말

畵龍點睛(화룡점정) 용을 그려 놓고 마지막으로 눈을 그려 넣음. 즉 가장 긴요한 부분을 완성함

畵蛇添足(화사첨족) 쓸데없는 일을 함

花容月態(화용월태) 아름다운 여자의 고운 용태(容態)를 이르는 말.

畵中之餠(화중지병) 그림 속의 떡이란 뜻으로 바라만 보았지 소용이 닿지 않음을 비유한 말

換骨奪胎(환골탈태) ① 얼굴이 이전 보다 더 아름다워짐 ② 남의 문장을 본떴으나 형식을 바꿈

換腐作新(환부작신) 낡은 것을 바꾸어 새 것으로 만듦

歡呼雀躍(환호작약) 기뻐서 소리치며 날뜀

黃口小兒(황구소아) 어린아이라는 뜻. 참새 새끼의 황색 주둥이에서 연유

荒唐無稽(황당무계) 말이나 행동이 허황되어 믿을 수가 없음

膾炙人口(회자인구) 널리 사람들에게 알려져 입에 오르내리고 찬양을 받음

會者定離(회자정리) 만나면 반드시 헤어지게 마련임

橫說竪說(횡설수설) 조리가 없는 말을 함부로 지껄임

嚆矢(효시) 개전(開戰)의 신호로 우는 살(효시)을 먼저 쏘았다는 데서, 사물의 '맨 처음'을 비유하여 일컫는 말.

後生可畏(후생가외) 후진들이 젊고 기력이 있어 두렵게 여겨짐

興盡悲來(흥진비래) 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픔이 옴. 곧 흥망과 성쇠가 엇바뀜을 일컫는 말

 

아재감성 아재공간 다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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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살아가는 아빠 엄마 삼촌 이모....^^한 번쯤 읽어봤을 감성글이었죠 지란지교를 꿈꾸며...글과 함께 있던 파스텔톤의 여자 그림이 인상적어었는데찾기 힘드네요 최대한 그때 그 느낌 나는 이미지로 올려봅니다​지란지교 (芝蘭之交) [명사] 지초(芝草)와 난초(蘭草)의 교제라는 뜻으로, 벗 사이의 맑고도 고귀한 사귐을 이르는 말. 지란지교를 꿈꾸며 / 유안진저녁을 먹고 나면 허물없이 찾아가 차 한 잔을 마시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입은 옷을 갈아입지 않고 김치냄새가 좀 나더라도 흉보지 않을 친구가 우리 집 가까이에 살았으면 좋겠다. ​비오는 오후나 눈 내리는 밤에도 고무신을 끌고 찾아가도 좋을 친구, 밤늦도록 공허한 마음도 마음놓고 보일 수 있고,악의없이 남의 얘기를 주고받고 나서도 말이 날까 걱정되지 않는 친구. 그가 여성이어도 좋고 남성이어도 좋다. ​나보다 나이가 많아도 좋고 동갑이거나 적어도 좋다. 다만 그의 인품이 맑은 강물처럼 조용하고 은근하며 깊고 신선하며 예술과 인생을 소중히 여길 만큼 성숙한 사람이면 된다. ​그는 반드시 잘 생길 필요가 없고, 수수하나 멋을 알고 중후한 몸가짐을 할 수 있으면 된다. 나는 많은 사람을 사랑하고 싶진 않다. 많은 사람과 사귀기도 원치 않는다. ​나의 일생에 한 두 사람과 끊어지지 않는 아름답고 향기로운 인연으로 죽기까지 지속되길 바란다. 우리는 명성과 권세, 재력을 중시하지도 부러워하지도 경멸하지도 않을 것이며, 그보다는 자기답게 사는 데 더 매력을 느끼려 애쓸 것이다. . 우리는 우정과 애정을 소중히 여기되, 목숨을 거는 만용은 피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우정은 애정과도 같으며, 우리의 애정 또한 우정과 같아서 요란한 빛깔과 시끄러운 소리도 피할 것이다. . ​우리에겐 다시 젊어질 수 있는 추억이 있으나, 늙는 일에 초조하지 않을 웃음도 만들어 낼 것이다. 우리는 눈물을 사랑하되 헤프지 않게 가지는 멋보다 풍기는 멋을 사랑하며 우리는 푼돈을 벌기 위해 하기 싫은 일은 하지 않을 것이며, 천 년을 늙어도 항상 가락을 지니는 오동나무처럼, 일생을 춥게 살아도 향기를 팔지 않는 매화처럼, 자유로운 제 모습을 잃지 않고 살고자 애쓰며 서로 격려하리라. . 우리의 손이 비록 작고 여리나, ​서로를 버티어 주는 기둥이 될 것이며, 우리의 눈에 핏발이 서더라도 총기가 사라진 것은 아니며, 눈빛이 흐리고 시력이 어두워질수록 서로를 살펴 주는 불빛이 되어 주리라. 그러다가 어느 날이 홀연히 오더라도 축복처럼, 웨딩드레스처럼 수의를 입게 되리라. ​같은 날 또는 다른 날이라도. 세월이 흐르거든 묻힌 자리에서 더 고운 품종의 지란이 돋아 피어 , 맑고 높은 향기로 다시 만나지리라. 아재감성 아재공간 다온네 검색용 단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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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0 등록
지금도 다온아빠가 자주 쓰는 단어입니다.우렁각시~어린 시절 재미있게 기억되는 전래동화중 하나 올려봅니다그런데 남의 집 여자가 아름답다하여 뺏으려는 사또는 뭘까요?위 우렁각시 말고도 춘향이도 사또가 더럽게 껄떡거렸죠? ㅋㅋ"씨받이" 문화를 만들어낸 우리네 옛 조상들의 플레이가 참 더럽네요.한 농부가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집으로 돌아오면서 주먹만한 우렁이를 하나 주워다가 자기 집의 물이 담긴 항아리에 넣어 두었다. 어느 날 그 농부가 "농사를 지어봤자 누구랑 먹나" 하고 탄식할 적에 어딘가에서 "나랑 같이 먹지."하는 소리가 들렸다. 농부는 주변을 둘러보았지만 아무도 없었다.그 다음 날부터 이상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농부가 일을 마치고 돌아오면 밥상이 차려져 있는 것이 아닌가. 이를 이상하게 여긴 농부는 어느 날 일하러 가는 척 하면서 집을 몰래 들여다보았는데 부엌에서 어떤 아가씨가 요리를 해 주고 있었다. 기회다 하고 농부는 그녀에게 작업을 걸고 그녀와 결혼했다.몇 년 후 그 농부의 아내가 아름답다는 소문을 들은 고을의 사또가 농부에게 내기를 걸어서 아내를 빼앗으려고 하지만 농부는 그녀의 아버지인 용왕의 도움을 받아 내기마다 이기면서 결국 관리는 우렁각시를 포기했다. 아재감성 아재공간 다온네 검색용 단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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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0 등록
대한뉴스 제 1292호-보리혼식 제작일: 1980-07-30보리 혼식 장려-우리의 주식인 쌀은 모자르고, 보리쌀은 남아 돌아가고있음.-정부는 350만 섬의 보리 수매를 하고 있지만, 재고량 300만섬을 합치면 많은 양의 보리가 묵게 되는 실정-그러면서 우리는 해마다 400만 섬의 양곡을 도입하고 있음.-5인가족이 한달에 55000원 짜리 일반미를 먹는 대신 8 : 2 혼합곡 23760원 짜리를 먹으면 한달에 31240원 일년이면 374880원이 절약-최근에 꽁보리밥 집이 늘어나고 있음.-옛날의 향수를 그리워하여 찾는 이도 있겠지만 보리에 영양에 대한 뒤늦은 인식에서 보리밥을 찾는 사람도 있음.-여름보리밥은 계절적 별미중의 하나-쌀과 보리의 영양가를 비교-쌀을 100으로 했을때 칼로리를 제외한 지방, 칼슘, 아재감성 아재공간 다온네 보리밥,쌀,보리,쌀집,1980쌀,1980보리,1980식사,1980식단,1980밥상,1980년,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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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0 등록
문화영화 '언덕위의 하얀집 1부'내집 마련의 꿈을 담은 영화국민아버지 최불암의 열연이 돋보이는 문화영화 아재감성 아재공간 다온네 1978영화,1978영상,1978문화,1978택시,1978공사장,1978TV,1978드라마,최불암,옛날영화,고전영화,1978년,1978
11358 조회
2019.01.20 등록
JTBC 게시일: 2019. 1. 17알츠하이머 투병으로 재판 출석을 거부했던 전두환 전 대통령이강원도 골프장에서 골프를 즐기는 걸로 확인된 것.전두환 전 대통령은 최근까지 맑은 정신력과 건강한 모습으로 골프를 즐겼다고한다. 이런 그의 모습은 재판 출석 거부 이유였던 “알츠하이머 투병으로 하루에도 열 번 넘게 이를 닦을 정도인데 증언할 수 없다”라는 주장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다. 한 제보자는 “골프장에서 전두환은 캐디도 혼동하기 쉬운 타수도 혼자 다 셀 정도로 기억력이 좋다”라며 “건강 상태는 파 5홀을 카트 없이 걸어 다니는 등 건강해 보였다”라고 전했다.전두환 전 대통령이 골프를 치러 주기적으로 골프장을 방문한다는 또 다른 제보자는 방문 시에는 전두환 전 대통령을 골프장 직원들이 “각하로 모셨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차가 건물 안까지 들어와서 엘리베이터 앞에 세우고서야 전두환 전 대통령이 차에서 내려 바로 카트에 탔다고 전했다. 전 전 대통령이 골프장에 대동할 때는 골프장 초입부터 수십 명의 경호원들이 함께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과거 비자금과 관련한 청문회에서 “내 전재산은 29만 원 뿐이다”라고 말했던 전두환 전 대통령은 현재 3년 연속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 올라있다. 금액은 지방세만 10억 원에 육박하며 추징금과 국세를 합하면 31억 원이 체납돼 있다.전두환 전 대통령이 치매 투병을 빙자해 재판을 모면하고 골프를 즐기면서 호화로운 노년을 보내고 있다는 점에서 매번 그에게 속은 혹은 속아준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개탄의 목소리는 하늘만큼 높다. ​죄수번호 3124번 전두환:1심: 전두환 사형2심: 전두환 무기징역, 추징금 2205억원3심(대법원): 전두환 무기징역, 추징금 2205억원대법원에서 확정된 전두환의 죄목:​1. 반란수괴2. 반란모의참여3. 반란중요임무종사4. 불법진퇴·지휘관계엄지역수소이탈5. 상관살해6. 상관살해미수7. 초병살해8. 내란수괴9. 내란모의참여10. 내란중요임무종사11. 내란목적살인12.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뇌물)[출처] 대법원에서 확정된 전두환의 죄목|작성자 kjs81066​금강산댐 대국민 사기극5,18 광주 민중 학살등....박근혜와 어떤 죄질의 차이가 있어서 호의호식하면서 잘 사는걸까요? 아재감성 아재공간 다온네 검색용 단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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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0 등록
"돈 벌려면 폼이 아니라 경제적인 오토바이를 타자~!!"돈 버는 배달용 오토바이라면 한달~두달~1년...연비를 생각해야죠사람이 지쳐서 쉬면 쉬었지 오토바이는 잘간다고.. 아재감성 아재공간 다온네 검색용 단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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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0 등록
박남정 - 널그리며 1988​80년대 댄스머신 박남정....​아빠도 키가 작아서 그렇지얼굴은 귀엽게 생긴 동안 스타일이니딸도 이쁘네요.요가 한다는 엄마 닮았나? 아재감성 아재공간 다온네 검색용 단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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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1 등록
1991년 1월 17일 - 다국적군, 이라크에 공격을 개시하다. (걸프전 발발)걸프전쟁 사막의 폭풍작전 3부작, 제1부 공중전 (1991년 1월 17일~2월 28일) Gulf War Air Strike 걸프 전쟁(아랍어: حرب الخليج الثانية, 영어: The Gulf War, 문화어: 만 전쟁)은 미국 주도의 34개국 다국적 연합군 병력에 의해 수행된 전쟁으로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 및 병합에 반대하면서 일어났다. 1990년 8월 2일부터 1991년 1월 17일까지의 기간을 사막 보호 작전이라 부르는데 이 기간 동안 미국 정부는 사우디아라비아를 방어하고 다국적 연합군을 편성하였고, 1991년 1월 17일부터 종전까지를 사막의 폭풍 작전이라 부르는데 이 기간이 다국적 연합군의 전투 기간이다. 이 전투는 페르시아만 전쟁(문화어: 페르샤만 전쟁), 제1차 걸프 전쟁, 쿠웨이트 전쟁, 제1차 이라크 전쟁, 또는 2003년 이라크 전쟁이 이라크 전쟁이라는 용어로 인식되기 전까지 이라크 전쟁 등으로 불리기도 했다.[35][36][37][38] 하지만 이 문서에서는 걸프 전쟁이라는 표현을 쓴다.위키백과https://ko.wikipedia.org/wiki/%EA%B1%B8%ED%94%84_%EC%A0%84%EC%9F%81​ 아재감성 아재공간 다온네 검색용 단어 입력
11873 조회
2019.01.09 등록
링컨의 유머 1미국 대통령 링컨은 원숭이를 닮은 듯한 외모 때문에 못생겼다는 지적을 자주 받았다. 중요한 유세에서 상대 후보가 링컨에게 "당신은 두 얼굴을 가진 이중 인격자야!"라고 하자 링컨은 "내가 정말 두 얼굴을 가졌다면 이 중요한 자리에 왜 하필 못생긴 얼굴을 가지고 나왔겠습니까?"라고 했다. 링컨은 이 유머 덕분에 그곳에 있는 모든 사람을 자기편으로 만들 수 있었다.​​링컨의 유머 2 청년 시절 링컨이 급하게 시내에 나갈 일이 생겼는데, 그에게는 마차가 없었다. 마침 그때 마차를 타고 시내에 가던 노신사를 만나게 되었다."어르신, 죄송합니다만 제 외투를 시내까지 갖다 주실 수 있겠습니까?""외투를 갖다 주는 거야 어렵지 않지만 어떻게 시내에서 당신을 다시 만나 외투를 전해 줄 수 있겠소?""그거야 염려하실 것 없습니다. 제가 항상 그 외투 안에 있을 테니까요."링컨의 유머 3링컨과 그의 부인 메리는 성격 차이로 종종 갈등이 있었다. 링컨은 성격이 조용하고 신중한 반면 메리는 약간 충동적이고 성급하며 신경질이 많은 편이었다. 링컨이 변호사로 일하던 시절, 아내 메리가 평소대로 생선가게 주인에게 신경질을 부리면서 짜증스럽게 말했다. 그러자 생선가게 주인은 불쾌한 표정을 지으며 남편인 링컨에게 항의를 했다링컨은 가게주인의 어깨에 손을 얹고 이렇게 조용히 부탁했다."나는 15년 동안 참고 지금까지 살아 왔습니다. 주인 양반께서는 15분 동안이니 그냥 좀 참아 주십시오."링컨의 유머 4하루는 링컨의 어린 두 아들이 싸움을 했다.그 소리가 어찌나 컸던지 이웃집 아주머니가 무슨 큰일이라도 벌어진 줄 알고 달려와서 물었다."아니, 집안에 무슨 일이라도 생겼습니까?"그러자 링컨은 너털웃음을 터뜨리며 이렇게 대답했다."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인류의 보편적인 문제가 발생했을 뿐입니다.""도대체 무슨 일인데요?""네, 제가 도넛 세 개를 사왔는데, 두 아들 녀석이 서로 자기가 두 개를 먹겠다고 야단이지 뭡니까. 그래서 일어난 싸움입니다. 제가 하나를 먹어 치우면 문제는 간단하니까 아무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아재감성 아재공간 다온네 유머,아재개그,링컨,명언,좋은글,좋은말,인중인격,불쾌한,가게주인 아재감성 아재공간 다온네 다온솔 다온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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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6 등록
너무재미지고 유명한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 영화의 원제목은 "Night At The Museum"해석하면 "박물관에서 밤을" 정도겠네요.뭔가 후끈한 느낌적인 느낌은 나 만 느끼나요? 박물관에서 밤을 ㅋㅋㅋㅋ 아재감성 아재공간 다온네 검색용 단어 입력
9671 조회
2019.01.04 등록
옛날 옛적에 19세기 악어사냥이이랍니다흑인에게 돈주고 (흑인)아이를 사서 악어 사냥에 미끼로 씀​​돈 받고 자식을 파는건 지금도 동남아 어딘가에서는 비일비재하지 않나?국제결혼한 지인은 매달 40만원씩 보내주고 있다네요. 아재감성 아재공간 다온네 국제결혼,흑인,노예,19세기,악어사냥,수다 인간의 잔혹함
9558 조회
2019.01.04 등록
과학적 학술적 근거없이던힐 6mm 피우던다온아빠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몸에 안 좋은 순위로는 연초담배 >궐련형전자담배 >액상형 전자담배 >금연​궐련형 전자담배 차이코스 슬림 사용히츠 3가지 맛으로200여개 정도 사용했습니다.다온아빠 역시 궐련형은 처음이라 다른제품과의 비교라기보다는 그냥~혼자 느낀점을 작성한것이니 오해없길 바랍니다.구구절절 좋은 리뷰인지 광고인지 모를리뷰는 블로그등에서 찾아보세요~​​차이코스 슬림형과 HEETS 기준입니다.완충 상태에서 6~8개 정도 사용가능합니다.그 뒤로는 베터리가 약해져서 맛?이 떨어지는듯5모금 정도 맛있게? 가능하며6모금~7모금 이후부터는 현저히 분무량이나 타격감 떨어집니다.10모금 이상시 "이건 아니다" 하며 자괴감듬?^^그나마 연기는 안 나지만 hteets 퍼풀이 좀마지막까지 타격감 줍니다.흡연 끝난 스틱입니다.아무리 봐도 좀 더 쪄저야 할듯 보이는데요.큰 넘으로 피운 담배꽁초는 끝이 까맣던데...사이즈 (베터리)의 차이겠죠?마치 연초 두~세모금 빨고 버리는듯한 .....아까워~혹시 구매 계획이 있다면 슬림한 친구보다는베터리 용량이 크고어두운 색상 추천합니다.​압니다~ 금연이 최고의 방법인건..ㅠ.ㅠ 아재감성 아재공간 다온네 검색용 단어 입력
11933 조회
2019.01.03 등록
70년대 스타 전설의 코미디언 서영춘이거다 저거다 말씀 마시고 산에 가야 범을 잡고물에 가야 고기잡고 인천 앞바다에 사이다가 떳어도코프 없이는 못 마십니다 아재감성 아재공간 다온네 코미디언,60년대,70년대,서영춘,만남,몸개그 살살이 서영춘 품빠라품빠 품빠빠
11257 조회
2019.01.03 등록
최고의 사극 드라마 태조왕건 완결진성여왕 10년 궁예는 미륵세계를 구현하기 위해 싸우는 것이라고 장병들을 다스리고, 결국 철원성을 함락시킨 후 자신을 대왕이라 칭하는데... 안 봤으면 봐야하고봤으면 또 봐야하는아재 레전드 사극 드라마 태조왕건최고의 사극 드라마 태조왕건 완결 다시보기아재감성 아재공간 다온네 검색용 단어 입력
13325 조회
2019.01.03 등록
​​육룡이나르샤 전 삼한제일검 길태미안 봤으면 보세요~봤으면 또 보세요~^^다온아빠가 강력추천하는 사극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육룡이 나르샤 완결 다시보기고화질은 구매하랍니다 아재감성 아재공간 다온네 사극,드라마,길태미,이방원,이성계,정도전,2015드라마,2016드라마,2015사극,2016사극,2015년,2016년 육룡이 나르샤 완결 다시보기 육룡이 나르샤 다운로드 육룡이나르샤 재방송, 조선제일검 이방지 길태미 이성계,정도전,이방원의 죽음 정몽준의 죽음 오작교 죽음 위화도 회군 육룡이 나르샤 고화질
11411 조회
2019.01.03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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