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온네

수다 68 / 2 페이지
야릉나,짜증나,짬짱나,짬뽕나,하2,하이루..."처음 등장한 통신언어에 세상 놀란 으른들"지금은 일상적으로 쓰는 알바, 열공 등의 줄임말, ^^ -_- 같은 이모티콘,90년대 중후반 PC통신 시절에 시작됐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처음 채팅언어가 등장했을 때의 깜짝 놀란 기성세대 반응을 모아봤습니다. 아재감성 아재공간 다온네 관련 단어 입력
10764 조회
2019.10.11 등록
시들 시들 쭈글쭈글한 고구마를화분흙에 묻어봤습니다​일주일이 넘도록아무 변화도 없어서파 내어 버릴까 했는데​20일? 30일 잊어버리고 있었는데마치 고구마에 꼽아놓은 모양으로이쁘게 싹이 올라왔습니다.ㅋ 귀엽네요 아재감성 아재공간 다온네 고구마,화초키우기,고구마키우기,고구마,화분,흙갈이,분갈이,화초,원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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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7 등록
​​노인(어른)이 될까? 꼰대가 될까?​나는 어른일까?꼰대일까?​ㅋㅋ고민 되는 나이죠?​노인(어른)은만물(萬物)을 아는 사람입니다.​꼰대는모르는 사랍입니다​(안다면 그리 할 수 없는 행동을 좀~ 합니다)​​"어른"은 피할 줄 알지만"꼰대"는 피하지 않습니다.일직선인거죠꼰대는본인이 아는걸 언제 어느때고 직진으로거리낌없이 진행합니다.흔히들 "무리수" 라고 합니다.하지만 "어른"은 다릅니다.어른은 다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기에 피하는 방법 또한 압니다.​절대 일직선이 아닙니다.​(언뜻 일직선인척은 합니다 ㅋㅋ)그게 어른이죠~!!ㅋ​"​노인(어른)"은 말년에 행복합니다."꼰대"는 말년에 외로울것입니다. 아재감성 아재공간 다온네 관련 단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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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4 등록
언제나 호탕한 웃음을 짓는​남자~!시장도 직접 봐 주고​심부름도 직접 하고...뭐..그런줄...일면식도 없는 나늘 붙잡고 눈물을 흘리는...​남자의 부인을 만나기 전까지는...​​​​정말 당혹스러웠다이유인즉,​"나도 힘들고 딸고 힘들다"​​뭐... 더 쓸 이야기도 없다​부인,딸 울리고​밖에서 유머러스한 인간류는다온아빠는 아주 많이​싫어합니다.​​​​그런데..내일 이 남자를 또 봐야합니다.​어제와는 좀 다를것 같네요.​ 아재감성 아재공간 다온네 관련 단어 입력
8774 조회
2019.05.30 등록
마치...책사 [策士] 라도 되는 양~옆에서 떠든다~"자식 키워봐야 소용없다""꼭 쥐고 있어라""징징대도 무시해라"정말 당신도 그러세요? 아재감성 아재공간 다온네 관련 단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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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30 등록
군대에 간 아들 면회 갔는데아들 여자친구도 만났다아들은 엄마랑 아빠를 보내려 한다?그렇게 키웠으면서 뭘 서운해 하세요그럴줄 몰랐나요?쓸데없는 관심으로 부모 노릇 하는것 처럼 하지 말고진정으로 냉철한 관심도좀 가지세요아재감성 아재공간 다온네 다온아빠,수다,자식,아들,딸,육아,자식교육,가르침,교육,훈육,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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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30 등록
이제 슬슬 5월을 마무리 중입니다.5월 마무리하면서딸 들과 1박2일 나들이도 준비중입니다.2001년부터 운영하던 "다온네"홈페이지를도메인 변경및 홈페이지 갈아엎고"아재감성 다온네"로 새로 리뉴얼했는데바쁘다는 핑계로 제대로 손도 못했네요부지런히 시간내서우리~ 엄마 아빠(아재)들의 꺼리를 풍성하게채워보겠습니다.아래는 지난주 주말에 다온네 숯불바베큐~목살,삼겹살은 응암동 이마트가 좋습니다 아재감성 아재공간 다온네 관련 단어 입력
8700 조회
2019.05.16 등록
​누군가의 눈에 눈물을 흐르게 하거나누군가에게 마음에 피멍자국을 남겨놓고는​특정 장소에 가서 죄를 뉘우친다?보이지도 않는 그것에게 용서를 빌고보이지도 않는 그것에게 용서를 받는다?그리고 혼자 샤랄라라 한다는건데...!!!다른 곳에 가서 다른 것에게 기도 하고 회개하고?게다가~덤으로 용서까지 받는다고?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 방식으로 혼자 용서 받고맘 편히 기분좋게 국수 한 그릇 먹어도 되는걸까요?죄는 홍길동한테 짓고용서는 봉투와 함께 기도하면용서라는게 짠~ 하고 되는건가요?용서하는건 당사자여야 하는게 맞습니다.돌맹이 던져서 다치게하고는 혼자 회개하고 용서받고죽은 개구리가 따지니까 "그만좀 해라" "마음을 편안하게 가져라"라고 하면 안되는겁니다. 아재감성 아재공간 다온네 관련 단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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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1 등록
누가 당신의 자녀를 스마트폰만 하는 아이로 만들었나요?아이를 잘 키우려는 몇몇 엄마들이고민하는 내용인데요.답은 깔끔하고 간단합니다."못 만지게 하세요"못 만지는것에 대한 설명을 아이가 알아듣게 설명해야하나요?한 시간만 해?숙제하고 해?뭐 대단한거라고 딜을 해가면서 씨름하세요?.우리 아이가 이해해야하나요?불합리한 엄마,아빠가 되기 싫은가요?왜요?유치원 초등학교 중딩 고딩 대학생 사업가 직장생활 또는 자영업등우리 아이가 살아가야할 세상은설명따윈 없고 언제나 불합리하지 않나요?이 험한 세상에 누가 우리의 아들 딸들에게 일일이설명하고 해명하고 이해시킨다고마치 성인 대하듯이 설명하고 존중하며 키우세요?자기 자신을 이해시키지 않는 친구나 직장 상사 선생 선배 지인을우리 아들 딸들이 어떻게 받아들일까요?우리 아들,딸을 사랑한다면그들이 살아가야할 이땅에 적응시키고 싶다면묻지도 따지지도 이해시키려 하지 말고"안돼" "그만해"라고 하세요.퇴근하는 아빠따위 쌩까고 시험공부 하는 자식에게격려하는 부모가 되지 마세요."당장 일어나 아빠께 인사해""당장 앉아서 엄마가 해준 맛있는 반찬에 밥 먹어"라고인도해주세요 굳이 이해 시키지 마세요 아재감성 아재공간 다온네 관련 단어 입력
8682 조회
2019.05.01 등록
알리 케이윌 인순이가 온다는금,토 축제때는못 가보고 다음날이 일요일밤에 산책좀 했습니다.다온엄마는 싫어하는 칼라~^^그냥 흰색 한 가지 조명으로꾸몄어도 더~풍성하고 이쁘지 않았을까...완전 맛있는 응암족발을 먹을까...​고민하다가불광천 옆 맛있는 삼겹살집으로...이집 삼겹살 정말 맛있습니다.뭘 하나 맛있게 먹으면다른 집 못가는 스타일인지라..아무튼 맛있게 구워먹고소주도 일병 마시고소화도 시킬겸 다시 불광천 산책~ 아재감성 아재공간 다온네 불광천,벚꽃,산책,나들이,산보 은평구 벚꽃 불광천 옆 삼겹살 불광천 맛있는 삼겹살집 맛있는 족발집 매장에서 구워먹는게 딱이지
8728 조회
2019.04.08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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