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의리 영화 첩혈쌍웅 1989년 영화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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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온아빠
작성일
2018.07.1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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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 극장에서 봤는데
어디 극장인지 가물가물 합니다.
ㅋ
술을 많이 마셔셔인듯
살인 청부업자인 아쏭(주윤발)은 살인청부를 실행하다
무고한 여가수 제니(엽청문)의 눈을 실명하게 만든다.
이에 대한 자책감으로 제니의 주변을 맴돌던 아쏭은 제니와 사랑에 빠진다.
한편, 과감한 결단력으로 수사를 진행하는 리 경위(이수현)은 경찰 상부로부터 이러한
결단력에 늘 문책을 당하는 입장이다. 아쏭은 제니의 각막 수술 비용을 벌기 위해
토니왕이라는 재력가이자 암흑가와도 연관성이 있는 자의 살인 청부를 맡고,
리 경위의 상부의 명령으로 토니왕의 경호를 맡게 된다.
아쏭이 토니왕을 저격하고 도주하자 리 경위는 이를 추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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