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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몰랐던 6.25 한국전쟁 미스테리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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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온아빠
작성일 2018.10.18 12:42
분류 꺼리
10,46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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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선 부대의 적정 보고를 군 수뇌부에서 묵살 내지 무시했다는 점
6.25 발발 직전인 1950년 4월 - 5월까지는 사단장이 지휘한 8사단 뿐만 아니라 다른 사단에서도 적의 대규모 남침 징후가 보인다는 보고가 잇따랐을 것이다. 8사단의 경우 1950년 3월 - 5월 태백산맥으로 침투한 이호재 부대의 잔당과 김무현 유격대를 토벌하던 중 생포한 포로들이 심문결과 이구동성으로 적의 대규모 남침을 거듭 예고했기 때문에 이 정보를 육본에 수차 보고했으나 무반응.


2.각급 주요 지휘관의 이른바 6월 10일 인사 이동
6.25가 발발하기 불과 2주일 전, 중앙 요직을 포함한 전후방 사단장[1]과 연대급의 대대적인 교류와 이동이 단행되었다. 중요한 것은 한꺼번에 많은 인사를 단행한 것이 문제라는 점이다.


3.전후방 부대의 대대적인 교대
6월 13일부터 6월 20일에 걸친 전후방 부대 교대 역시 부적절한 조치였다. 전투를 지휘해야 할 지휘관들이 적정이나 지형은 커녕 부하들의 신상 파악조차 할 수 없었다. 2번과 일맥상통한데 부대 교체도 조금씩 해야 하는데 너무 한꺼번에 많은 부대를 동시에 교체하는 바람에 전력 공백을 야기했다.


4.북한의 평화 공세에 대하여 남한은 6월 11일부터 6월 23일까지 비상 경계령 발동
그 이유는 6월 10일 이른바 <조국통일투사 체포사건>에 대하여 평양 방송이 맹렬한 비난과 무력 행사 위협을 해왔기 때문으로 해석. 그러나 공교롭게도 6월23일 김일성이 남침 준비를 완료하고 대기하도록 결정된 날 자정에 비상 경계령을 해제한 점이다. 좀 더 부연 설명하자면 북한 측은 남북 협상을 위해 특사 3명을 파견할 것이니 남측에서 메시지를 받으라 했다. 남한 측은 이들을 그날 38선 남방 1km 지점에서 맞아 메시지를 인수했다. 그러나 이들은 유엔 감시 위원단에게도 수교할 문서가 있다면서 서울로 들어가겠다고 떼를 썼다. 우리 경찰들이 이들을 체포했는데 북측은 즉각 석방하지 않으면 강력한 무력 행사하겠다고 협박했다. 이렇게 남북이 티격태격거리고 있는데도 육본은 6월 24일 자정부터 비상 경계 태세를 해제한 것이다.


5.이런 위기 상황에서 육본은 비상 경계령 해제와 더불어 전 장병의 2분의 1에게 휴가를 주어 외출과 외박을 시켰다
정말 황당한 것은 육본 정보 분석과에서 북한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는 보고를 육군참모총장에게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조치를 취했던 것이다.


6.육군 장교 클럽 댄스 파티가 6월 24일 밤에 열렸다
육군 장교 클럽 낙성 파티를 연다고 전 후방 고급 장교들에게 초청장을 보냈다. 참석 장교들은 6월 25일 새벽까지 술과 댄스를 즐겼으며, 일부 미 고문관과 한국 장교들은 2차를 가기도 했다고 한다.


7.적의 남침 이후 병력을 서울 북방에 축차투입해 불필요한 희생 강요
아무리 급한 상황이라지만 군사적 기초 상식을 깬 명령이다.

8.적의 공세로 국군이 퇴각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6월 25일 ~ 27일 중앙방송은 국군이 반격, 북진 중이라고 허위 방송을 함으로써 군부는 물론 국민들까지 상황 판단을 그르치게 했다.

서울 북방에서 접전 중이던 국군이 상황 판단을 제대로 했다면 육본은 그들을 재빨리 전장에서 이탈케 해 다음 작전에 대비시킬 수 있었을 것이다.


9.우리 측의 한강교 조기 폭파
전술의 원칙상 폭파나 차단은 퇴각군의 퇴로를 막기위해 추격군이 감행하는 법인데 한강교는 우리 측이, 그것도 한강 이북에 국군만 믿고 있는 많은 시민, 그리고 수많은 병력과 군수물자를 방치한 채 서둘러 폭파했다. 더구나 대통령, 정부 고관, 육군 참모 총장이 국민들에게 이 사항을 미처 알리지도 않고 한강 이남으로 도피한 뒤, 한강교를 폭파했다는 것은 전술적으로나 도의적으로 용납될 수 없는 하책이며 반역 행위었다. 고관대작들이 자신의 신분을 이용하여 자신들만 슬그머니 빠져나간 뒤 탈출구를 봉쇄해버린 짓이다.

10.공병감 최창식 대령의 조기 사형 집행
최창식 대령은 육군 참모총장의 명령에 복종, 한강교를 폭파했을 뿐인데, 이에 책임을 지고 1950년 9월 21일 비밀리에 처형되었다. 게다가 그때는 유엔군의 인천상륙작전으로 전세가 역전되는 시기였는데, 이런 경황을 틈타 책임 소재도 가리지 않은 채 미리 처형한 것은 정치적 복선이 있었음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 물론 6.25 초전의 패배 책임을 근본적으로 따지면 미국의 오판이 가장 컸다. 미국은 애초부터 자신들의 압도적인 국력을 과신한 나머지 전투 대비 태세가 부족했다.[2][3] 특히 1950년 1월 21일 애치슨 미 국무 장관이 미국의 극동 방위선에서 한국과 대만을 제외한다고 공표한 것은 적에 대한 초대장이나 다름없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 국군 수뇌부의 잘못이 간과될 수는 없다.



글 내용출처 : 나무위키

https://namu.wiki/w/6.25 전쟁 10대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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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8 조회
2018.06.24 등록
사진출처:전규하(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동)79년 고등학생 시절 교련복을 입고 가을 소풍을 떠났습니다. 가운데 하얀 이를 드러내고 활짝 웃는 학생이 저입니다. 오른쪽에 이가 빠져 있는 친구가 가장 그립네요. 사진에선 잘 보이지 않지만 선생님이 "지참하면 혼난다"고 엄포를 넣던 '야전', 즉 야외전축을 틀어놓고 '고고(디스코) 타임'이 한창이랍니다.http://newsplu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1/19/2009111900507.html맞기도 많이 맞았다~그 놈의 교련복 체육복...남들과는 다르게 맺집은 교련..체육선생님에게....툭 하면 손목시계 풀고 몽둥이 들던 교련선생님 생각나네요.​
14843 조회
2018.06.24 등록
1958년 11월3일, 학생의 날을 맞아 서울운동장에서 기념행사를 갖고 선행 학생들을 표창하고 있다.대한민국 역대 교복의 변천사 한국에서 교복은 이화학당과 배재학당을 시발로 교복이 착용되기 시작해 1904년 이화학당의 치마저고리, 일명 유관순 교복(유관순을 흔히 떠올려서 유관순 옷 등으로 칭한다)이 우리나라 교복의 원조이며, 조선학교에서는 지금도 교복으로 입게 한다. 일제 강점기부터 1970년대까지는 일본의 영향을 받아 가쿠란(검은색에 단추만 딱 박혀있는 형태의 남자교복), 세일러복을 착용하였다. 교복은 원래 영국 등 서양에 기원을 두고 있으며, 나폴레옹이 유사시를 대비해 학생들을 군사 훈련을 시키며 통일된 복장을 입힌 것을 최초로 보는 경우도 많아 엄밀히 말하면 군복에서 유래했다.1975년 11월 5일, 중·고등학생들이 교복을 입고 등교를 하고 있다. 이 당시 학생들은 책가방을 손으로 들어야 했으며, 도시락 가방을 책가방과 별도로 갖고 다니기도 했다. 팔에 붙어 있는 '멸공'이 이채롭다내용출처:http://photo.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8/25/2015082503533.html
19677 조회
2018.06.24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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