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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역시 BMW 달리는 김해공항 BMW 사고 최근 근황 사고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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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온아빠
작성일 2018.07.13 08:34
분류 소식
11,15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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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게시일: 2018. 7. 12.


■ 한문철 / 변호사, 이종훈 / 정치평론가, 김태현 / 변호사

[앵커]
부산 김해공항에서 과속으로 달리던 승용차가 택시를 들이받아 택시기사가 중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블랙박스 영상까지 공개되면서 국민 공분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전문가 세 분 모셨습니다. 한문철 교통전문변호사, 이종훈 정치평론가 그리고 김태현 변호사 모셨습니다. 세 분 어서 오세요.

운전석의 그 남자, 누구였을까요? 주제어 보시죠. 국민의 공분을 일으킨 사고입니다. 먼저 사고 개요와 정황부터 정리를 해 드리겠습니다. 그래픽 함께 보시죠. 김해공항 BMW 질주 사고입니다. 지난 10일 오후 김해공항 국제선 청사 앞 진입로에서 BMW가 정차해 있던 택시기사를 들이받은 사고입니다. 택시기사는 안타깝게도 여전히 의식불명 상태고요. 오늘 경찰이 차량에 탑승하고 있었던 세 사람에 대해서 밝혔습니다. 운전자 정 모 씨, 에어부산 사무실 직원으로 밝혀졌고요. 동승자 A씨는 에어부산의 승무원, 동승자 B씨는 협력업체 직원으로 밝혀졌습니다.

김태현 변호사님, 절대 속도를 내서는 안 되는 구간을 저렇게 빨리 지나간 사람이 누구일까. 알고 보니까 항공사 직원이었습니다.

[인터뷰]
이제 그건 두 가지인데 하나는 우리가 이제 딱 머릿속에 들어올 때 항공사 직원이라고 하면 비행기 탑승하는 승무원이 아니더라도 안내하는 내부에서 근무하는 직원이라도 고객에 대한 보호의무라는 것을 항상 머릿속에 가지고 있어야 되는데 그런데 어떻게 저런 공항에서 사고를 냈다는 사람이 그냥 관광하러 온 관광객도 아니고 항공사 직원이라는 데 더 놀라운 거고 또 하나는 에어부산 직원이라고 하면 공항을 많이 드나들었을 겁니다. 초행길이 아닐 거예요.

아주 백 번 양보해서 커브길이 있으니까 길을 잘 모르는 초행길이라고 하면 내가 길이 익숙치 않아서 갑자기 그렇게 급커브가 있는지 몰랐다, 이런 변명이나 좀 통할 텐데 이건 항공사 직원이기 때문에 저 길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저런 사고를 냈다라는 것이 선뜻 납득이 되지 않는 거죠.

[앵커]
많은 분들이 블랙박스 영상을 보고 그렇게 얘기를 합니다. 설득이 참 안 되는 그런 상황인데 항공사 관계자는 어떤 얘기를 했는지 들어보시죠.

[공항 관계자 : 근무한 지는 둘 다 좀 된 분입니다. 우리 회사에서. 도로 상황을 아마 잘 알 텐데. 일부에서 속도를 즐기려고 밟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건 아닌 거로….]

[앵커]
오늘 한문철 교통전문 변호사를 저희가 모셨는데요. 많은 사고를 보셨을 텐데 커브길에서 지금 차량의 움직임을 보면 어떤 원인으로 좀 분석되십니까?

[인터뷰]
첫째는 속도가 높았고요. 자동차가 쭉 뻗은 길에서는 제한속도 범위 내에서 가면 되지만 커브길에서는 원심력에 의해서 차가 튕겨나갈 수가 있습니다. 오히려 제한속도보다 줄였어야 되는데 제한속도의 몇 배 되는 것 같아요. 저기가 제한속도 시속 40km로 알고 있는데요. 그런데 달리는 느낌을 보면 100km가 넘어서는 것 같고요. 한 120-30까지 달린 것 같아요.

[앵커]
120, 130까지 달렸고...

[인터뷰]
왼쪽으로 틀어야 되는데 틀지 못하고 원심력이 있죠. 그 상황에서 운전대, 핸들 제어가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앵커]
그럼 저기를 많이 다니는 분이 저렇게 커브를 몰랐다는 게 많은 분들이 이해가 안 가는 상황인 것 같거든요.

[인터뷰]
보도된 바에 의하면 그 직원이 교육이 있는데 교육시간이 10분밖에 안 남아서 늦어서 그랬다고 그러는데 그 10분 먼저 가려다가 괜히 무고한 택시기...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807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2018년 11월23일 11시 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0485771

양 판사는 정씨가 구속돼 구금 생활 중 잘못을 뉘우치고 피해 보상을 위해 합의금 7천만원을 지급한 점, 피해자 형제로부터 선처를 받은 점, 피해자 본인도 눈을 깜박이는 방식으로 합의에 대한 의사를 밝힌 점 등은 양형에 유리한 부분이라고 판단했다.

 

7천만원 주고 합의

금고2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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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을 맞는 꿈- 소변을 맞는 꿈은 길몽으로 운세의 상승과 재물이 들어오는 횡재수가 있거나 가임기 여성분에게는 임신을 할 태몽일 수 도 있다.나체로 소변 보는 꿈- 숨겨왔던 비밀이 사람들에게 공개 될 꿈 냇가에서 소변 보는 꿈- 신변이 좋은 일이 많을 꿈일에 행운이 따르고 많은 이득이 생기는 것을 의미누군가 보고 있어서 소변이 나오지 않는 꿈- 바라는 소망을 이루는 데 어려움이 많이 있을 꿈 다른 사람이 오줌을 싸는 꿈- 주변에 가까운 사람이 소원을 성취하여 기뻐하는 모습을 보게 될 꿈 소변을 보다가 변기가 터져 다른 집까지 퍼진 꿈- 바라는 일이 이루어질 꿈하는 일이 잘 풀리고 재물이 많이 들어오게 되는 것을 의미소변을 보려고 화장실에 가려다 깬 꿈- 몸과 마음이 따로 놀게 되니 하는 일에 어려움과 장애가 따르게 될 꿈소변을 힘들게 보는 꿈- 운이 저조하여 일이 잘 풀리지 않을 꿈바라던 일이 성취되지 않아 고생하게 되는 것을 의미 여성이 소변보는 꿈- 자신을 시기 하는 자나 경쟁상대로 인해 일을 진행하는데많은 어려움이 따르게 되는 것을 의미오줌을 누었는데 큰 강이 되는 꿈- 모든 상황이 좋아지고 큰 이익을 얻게 될 꿈요강안의 소변을 버리는 꿈- 재산이 줄어들 꿈하는 일이 잘 풀리지 않아 손해보는 것을 의미갓난아이가 오줌을 싼 꿈- 대인관계에서 문제가 발생할 꿈여러사람 앞에서 망신을 당하거나 누군가에게 좋지 않은소리를 들어 불쾌해 지는 것을 의미오줌싸는꿈 오줌 맞는꿈 소변 보는 꿈 해몽 소변꿈 오줌꿈 소변맞는 꿈 소변꿈 총정리 이불에 오줌싸는 꿈가정이나 직장에서 본인의 실수로 인해 손실이 생기고 망신을 당하게 된다.사소한 일 때문에 직장 동료나 친구와 크게 다투게 된다오줌이 옷에 묻는 꿈계약 할 일이 생기는데 어렵게 성사가 된다.강물에서 소변 보는 꿈흐르는 강물이나 바다에 소변을 보는 것은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기회가 찾아돈다.높은 산에서 오줌 싸는 꿈높은 산에서 소변을 보는 것은 유명해지거나 명성이 높아져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얻게 된다음식점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는 꿈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이성과 잠을 자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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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등록
디자인좀 있다 싶으면1년~2년 사용하면 삐그덕 거립니다.수도관 파이프로 만든 조립식 행거굳이 이동할 필요는 없지만이동이 편하답니다. 푸하하하하하하암튼튼튼한 행거라면 이정도는 되야할듯...청계천에가서 직접 원하는 사이즈로 제작하는것도방법....어디 한적한곳에서 칠은 해야겠지만...코코디피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337961484조인가구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541106508
11759 조회
2018.06.15 등록
안녕하세요~ 가입인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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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등록
사람의 목숨은 하늘이 정해준것이라 믿던 그때...정말.....고려장 우리나라 문화였나요?고려장! 늙은 노인을 버려 두고 오는 장면을 일본고전 영화에서본거 같은데....무슨영화인진 물어보지 마세요.좀 더러운 영화였음 ㅋㅋㅋㅋㅋ아무리 머리 굴려봐도 일본에서 들어왔을것같은날조된 역사인듯한데..고려장 (高麗葬) [고려장] [명사] 1. 예전에, 늙고 쇠약한 사람을 구덩이 속에 산 채로 버려 두었다가 죽은 뒤에 장사 지냈다는 일. 2. 주로 나이 든 노인을 다른 지역이나 나라 따위에 버려 두고 오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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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등록
​習慣​습관:어린새가 날개짓을 연습하듯 매일 반복하여 마음에 꿰인 듯 익숙해지는 것성공을 향한 습관을 변화시키는 방법 인생교훈 성공하는법 성공하는 습관 인생습관 좋은습관 인맥테크 인맥관리 인생교훈 좋은글 짧은글 감동글 자아성찰 자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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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등록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중심이었던 한강은 과거엔 교통과 소통의 중심이었고, 빨래터이기도 했으며 놀이터였습니다. 1981년도에 88서울 올림픽이 유치된 후 정부의 '한강 종합 개발 계획'으로 모습이 변하기 이전 지금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주저 없이 강물에 뛰어들어 수영이나 목욕을 하거나 물놀이를 하기도 했고, 빨래도 했습니다. 나룻배를 타고 강을 건너거나 물고기를 잡았고, 광나루 유원지는 유명한 서울 시민들의 안식처였습니다. 한강은 사람들의 일상생활에서 가깝고 필요한 곳이었습니다. 이후 늘어가는 서울의 인구와 이에 따른 하수 오염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었고, 해마다 반복되는 수해에도 대비해야 했기에 지금의 모습으로 변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강가에 나가 고기를 잡거나 수영을 했던 기억은 이제 사진 속에서만 찾아야 하나 봅니다.http://photo.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7/15/2015071501597.html?Dep0=twitter -1961년,1961한강,1961사진,1961광나루,광진교 다리 천호대교 강동대교 광진교 도마뱀 광나루,옛날사진,한강,옛날한강,한강빨래,빨랫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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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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