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튜니티 They Call Me Trinity 1971 영화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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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온아빠
작성일
2017.06.0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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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튜니티(They Call Me Trinity, 1971)>라는 영화는
아는 사람만 아는 영화인 것으로 보인다.
그 흔한 네티즌리뷰도 없고 고작해야 홍성진 영화해설이 전부다.
나도 어제(그것도 명화극장에서) 봤으니 할말은 없는데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든 생각은 참 '재미나다'는 것이다.
그냥 재미있다는 것이 아니다. 아기자기한 맛이나 즐거움이 있다는 것이다.
이 영화가 인기가 좋았던지 속편이 둘이나 있다.
<튜니티라 불러다오(1972)>
<튜니티는 아직도 내이름(1972)>... 한국영화시장이 침체를 겪던
70년대 극장가에 분 서부영화바람. 그리고 그 바람의 한 축이었던 테렌스 힐, 버드 스펜서 콤비의 활약이 시작된다.
[출처] <내 이름은 튜니티(They Call Me Trinity, 1971)>|작성자 윤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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