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지역 안전·안보지킴이 ‘여성민방위대’ 창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다온아빠
작성일
2019.09.19 10:02
본문
이미지:수원시 여성민방위대 발대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북한산 큰 숲, 내일을 여는 은평’ 구현에 기여하고, 여성의 사회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 안전・안보지킴이 역할을 수행할 여성민방위대를 창설한다고 18일 밝혔다.
은평구 여성민방위대는 평시에는 재난・재해 예방활동, 민방위 대피시설 점검, 민방위 재난훈련 및 안보행사에 참여하고 민방위 사태 시에는 동원령에 의거 현장 수습 및 복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다음달 모집공고를 내고 11월까지 편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모집 인원은 50명 이하이며, 지원자격은 봉사정신이 투철한 은평구 거주 만 30세∼70세 여성이면 가능하다. 각종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지원방법은 가까운 주민센터나 은평구청 자치안전과로 지원신청서를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sid1=all&arcid=0013726697&code=61111311
은평구 북한산 큰 숲 안보지킴이 여성민방위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