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풍산부인과 박영규 박미선 박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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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온아빠
작성일
2017.08.1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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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풍산부인과 279화 송년회를 하기로 한 병원 식구들 TV다시보기
SBS [순풍산부인과] 레전드 시트콤 : ‘원숭이 질투하는 영규’ 편
엘리베이터에 나비 넥타이 낀 사연 (그건 말로 못해)
지하철 문에 핸드백 끼고 달린 사연 (그것도 말로 못해)
한숨자고 나니 불빛 하나 없는 종점 (황당해 말로 못해)
혼자 졸고 있는 저 가로등이나 알까
태어나서 처음 본 세상
울수도 없고 웃을 수도 없는 일들
바나나 껍질을 밟은 백구두 신사 (그건 말로 못해)
운전연습하다 담장 무너뜨린 사연 (그것도 말로 못해)
하나 남은 토큰 맨홀에 빠뜨린 사연 (황당해 말로 못해)
오늘은 어디서 아기 울음소리 날까
- 순풍 산부인과 주제가 by 김창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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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3월 2일에 시작하여 2000년 12월 1일까지 방영된 SBS의 레전드 시트콤. 유명한 시트콤으로 마이더스의 손 김병욱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이다.[2] 단 극 후반부에는 주병대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3] PD 교체 이유는 김병욱 PD가 DVD 코멘터리에서 본인 스타일대로 결말을 지으려하자 방송국 윗사람들이 놀라서 교체했다고 농담삼아 이야기했는데 사실여부는 불명이다. 사실은 김병욱 PD의 건강 문제에 더불어 무리하게 연장된 방영으로 인하여 작가진의 피로가 심하였기 때문이었다. 이런 우여곡절 끝에 2000년 12월 1일에 방송된 682화로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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