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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네

그것을 믿는자들의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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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온아빠
작성일 2017.07.08 09:48
분류 수다
12,976 조회

본문



집에 사랑스러운 손녀가 놀러오면

거실바닥에서 무우를 썰던 어른은 도마랑 칼을 치워버립니다.

 

※

어차피 그들은? 이 글을 다 읽지 않을것입니다.

읽다가 맙니다~^^

신경쓰지 말고 편안하게 읽어주세요


손녀가 한강 잔디에서 놀때도

혹시나 하고 계속 쳐다보게 되죠

달려오는 자전거

손에 담배 들고 지나가는 사람...

 

모든 상상력을 발휘해서

위험으로부터 지키려 애를 씁니다.

 

사랑하고 소중하니까요^^




그런데 아이가 놀고 있는 거실 한가운데에

칼을 놓아둔 할머니 할아버지가 있습니다.


​


그리고는 절대 만지지 말라고 말합니다.

 



할머니.할아버지의 능력이라면


충분히 칼을 다른곳으로 옮길 수도 있을텐데...


그냥 거실 가운데에 놓아둔겁니다.


그리고는 음흉한 눈으로 지켜보고있죠.


내 말을 듣는지 안 듣는지 의심하면서



 

 

근친혼의 시발점이자 그의 괴상하고 무서움에 관한 이야기!


아담과 하와 그리고 선악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몇날 몇일 아름다운 인간 커플을 만들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놓고


기껏 한다는게..


선악과라는 지옥행 티켓이라니요?







이 이야기에 무슨 사랑이 있고

 

이 이야기에 무슨 용서가 보입니까?


글자도 모르고 서로의 이름도 모르고 부르지도 못하는

 

마치 간낫 아기와 같은 두 남.여 에게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겁니까?



 


 

위 아기는 이미 죄를 안고 태어났다 라는


이상한 "원죄"라는 이론을 그들은 믿고 있다는 건가요?


 

이 이상한 걸 계획하고 진행하고

 

응징하면서 보기에 "흐믓했다" 라고요?


이 이야기를 믿으라고요?

 

이 이야기를 의심하지 말라고요?


이 이야기에 인간은 상상할 수 없는 큰 계획이 있다고요?


당신은 오늘 태어난 당신의 딸 아들 손주가 죄악을 뒤집어쓰고 태어났다고 믿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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