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철도999 오프닝영상 주제곡 1982년 은하철도999 결말
페이지 정보
본문
MBC 은하철도999 오프닝 타이틀 영상
- 주제곡 눈물실은은하철도
- 노래 김국환 민경옥 - 1982년
제작연도 1978년 일본
서기 2천년대의 지구. 메가로폴리스는 항성간을 운행할 수 있는 은하철도의 출발점이자 부유의 상징이며 인류의 염원이기도 한 영원한 생명인 기계의 몸을 가진 부유층만이 향유하는 도시로, 인류의 초 근대 과학력이 만들어 낸 최첨단의 기계화 도시이다. 때문에 기계몸을 가지지 못한 인간들은 이 풍요한 기계화 도시에서 돈을 벌어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 메가로폴리스 주변으로 몰려들고, 결국 메가로폴리스 주변은 슬럼화된다. 철이(데츠로) 역시 영원한 삶에 대한 동경으로 엄마와 함께 안드로메다로 떠나기 위해 열심히 일하지만, 기계 백작의 인간 사냥으로 엄마를 잃고 좌절하고 만다. 기계 백작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는 철이는 결국 안드로메다로 떠나는 999호를 타기 위해 다른 사람의 승차권을 훔치지만 경찰에 체포될 위기에 빠진다. 그런 철이 앞에 나타난 신비의 여인 메텔. 메텔은 철이에게 아무 조건없이 자신과 함께 안드로메다로 여행을 떠나면 999호의 승차권을 주겠다는 제의를 하고 철이는 자신의 엄마를 닮은 메텔과 함께 안드로메다로 떠난다. 긴 여행에서 많은 위기와 어려움을 넘긴 철이와 메텔. 결국 최후의 목적지인 안드로메다에 도착하는데.
<우주전함 야마토>, <은하철도 999>, <천년여왕> 등을 만든 일본의 유명 만화가인 마쓰모토 레이지(松本零士)의 만화.
<은하철도 999>는 1977~79년까지 '소년킹'에 연재되어 큰 호응을 얻었으며, 1978~81년에는 일본 후지 TV에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방영되었다. <은하철도 999>의 TV 시리즈는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기계의 몸을 얻기 위해 '은하철도 999'를 타려하는 철이(일본식 이름은 데츠로)와 의문의 여인 메텔의 우주여행을 다루고 있는 이 애니메이션은 우주를 여행하는 증기기관차라는 독특한 소재와 함께 어른으로 성장해가는 소년기의 갈등과 자본주의 사회, 문명의 현실과 미래사회에 대한 세기말적 불안감과 공존하는 희망에 대한 주제를 표현함으로써 모든이들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았다
[네이버 지식백과] 은하철도 999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은하철도 999 스토리
한눈에 보기ㅣ슬픈 결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