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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네

80년대 스타 이미숙 뽕 영화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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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온아빠
작성일 2017.06.23 14:50
분류 연예
27,576 조회

본문

이미숙 코리아나 광고 (1991년)

80년대 스타 이미숙


청소년 관람불가 

이미숙 뽕 영화감상 198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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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Director) : 이두용(Lee Du-Yong)
출연 : 이미숙,이대근,이무정,라정옥,태일,김정하,양택조,한명환,정규영,황건,김우빈,서평석,박예숙,곽은경,김애라,이인옥,김효경,오영화,황진숙,최나영,김영림,송희연,김미강,최성관,이혜숙,장인환,박민호,김명일,박은숙,추석양,최은정,박광진,박미향,박달,이구영,주일몽,박민수,박용팔,오범규

줄거리 : 1920년대 중반- 당시 먹을 것, 입을 것이 부족한 일제 치하에 서두 산간벽지- 용담골이란 마을에 천하의 노름꾼 남편을 둔 안협이란 절색이 부인이 있었는데 그녀는 가사를 돌보지 않고 전국의 투전판을 돌아다니다 바람처럼 몇 달에 한번 정도 들르는 남편 삼보 때문에 살기위해 동네 뭇남자들에게 몸을 제공하고 곡식을 얻어 구차한 삶을 연명한다. 이러한 안협의 방자한 화냥끼 때문에 온동네의 여론이 분분하지만 이동네 남정네 거의 다 그녀를 한번씩은 다 거친터이라 아무도 그녀를 쫓아내지는 못한다.

헌데, 오직 그녀가 몸을 제공하지 않는 남자가 하나 있었으니, 자기와 뽕을 동업으로 치고 있는 자기집 주인할매의 머슴으로 힘세고 욕심많고 비열한 삼돌이란 녀석이다. 삼돌은 자기만이 안협의 몸을 섭렵하지 못한 것에 후꾼 달어 협박도 해보고 사정도 해보았지만 안협은 모든 남자는 물론, 하다못해 뽕지기 폐병쟁이까지 몸을 내돌리면서 삼돌에게만은 죽어라고 몸을 허락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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