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02년 FIFA 월드컵(영어: 2002 FIFA World Cup, 일본어: 2002 FIFAワールドカップ)은 17번째 FIFA 월드컵 대회로, 2002년 5월 31일에서 6월 30일까지 대한민국과 일본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아시아에서 열린 첫 FIFA 월드컵 대회이자 유럽과 아메리카 밖에서 열린 첫 대회이며, 골든골 제도가 시행된 마지막 FIFA 월드컵이자 전 대회 우승국 자동 출전권이 적용된 마지막 FIFA 월드컵이기도 하다. 또한 이 대회는 역사상 1번째로 2개 이상의 나라에서 공동으로 개최된 FIFA 월드컵이기도 하다. 브라질은 결승전에서 독일을 2-0으로 이기고 대회 역대 최다인 5번째 우승을 거두었다.[1] 이 대회 우승으로 브라질은 FIFA 월드컵 우승팀 자격으로 2005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참가 자격을 얻었으며, 이도 또한 해당 대회의 5번째 출전 대회이다. 터키는 대한민국과의 3위 결정전 경기에서 3-2로 승리해 이 대회를 3위로 마감하였다.[2] 중국, 에콰도르, 세네갈, 그리고 슬로베니아가 이 대회에 처음으로 출전하였고, 터키는 1954년 이후 48년만에 본선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대회는 충격적인 결과와 이변이 속출한 대회로 전 대회 우승팀 프랑스가 승점 1점을 얻는데 그치고 무득점으로 조별 리그에 탈락하였고, 또다른 우승 후보인 아르헨티나도 조별 리그에서 살아남지 못했다. 또한 터키가 깜짝 3위를 기록하였고, 공동 개최국 대한민국은 포르투갈, 이탈리아, 그리고 스페인을 차례로 무너뜨리고 준결승전까지 진출하였다. 또다른 대이변으로는 세네갈이 개막전에서 프랑스를, 16강전에서 스웨덴을 제압하고 8강에 오른 것으로 여기서 터키에게 아쉽게 제동이 걸렸다. 물론, 이 대회에서 가장 강력한 모습을 보인 국가는 브라질로, 이 대회에서 5번째로 FIFA 월드컵을 우승한 최초의 국가가 되었다. 위키백과:https://ko.wikipedia.org/wiki/2002%EB%85%84_FIFA_%EC%9B%94%EB%93%9C%EC%BB%B5 아재감성 아재공간 다온네 2002년 6월10일 대한민국 대한민국 1-1 미국 미국 대구월드컵경기장, 대구 한국대미국 월드컵 한 일 월드컵 한일월드컵 한국 4윌 4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