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사위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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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온아빠
작성일
2017.06.0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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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이 몸이 불편해 퇴근후 설거지를 하고 있는
아들을 본 어머님은
"이런 쓸개 빠진 인간 같으니라고!
내가 고생 고생해서 대학까지 가르쳐 놓았더니
기껏 한다는게 설거지냐! 죽어라 못난놈아!"
부인이 몸이 불편해 퇴근후 설거지를 하고 있는
사위을 본 어머님은
"암, 그래야지. 부부는 서로 돕고,
어려울 때 짐을 나누어 져야 하는거지.
우리 딸이 시집 하나는 잘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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