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호탕하고 부인은 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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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온아빠
작성일
2019.05.30 22:59
본문
언제나 호탕한 웃음을 짓는
남자~!
시장도 직접 봐 주고
심부름도 직접 하고...
뭐..
그런줄...
일면식도 없는 나늘 붙잡고 눈물을 흘리는...
남자의 부인을 만나기 전까지는...
정말 당혹스러웠다
이유인즉,
"나도 힘들고 딸고 힘들다"
뭐...
더 쓸 이야기도 없다
부인,딸 울리고
밖에서 유머러스한 인간류는
다온아빠는 아주 많이
싫어합니다.
그런데..
내일 이 남자를 또 봐야합니다.
어제와는 좀 다를것 같네요.
아재감성 아재공간 다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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