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장미 소녀 캔디 결말 115화 마지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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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온아빠
작성일
2019.02.21 09:20
본문
1977년에 나온 캔디의 처음 주제가입니다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울어
참고 참고 또 참지 울긴 왜 울어
웃으면서 달려보자 푸른들을
푸른 하늘 바라보며 노래하자
내 이름은 내 이름은 내 이름은 캔디
나 혼자 있으면 어쩐지 쓸쓸해 지지만
그럴땐 얘기를 나누자 거울속의 나하고
웃어라 웃어라 웃어라 캔디야
울면은 바보다 캔디 캔디야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울어
참고 참고 또 참지 울긴 왜 울어
웃으면서 달려보자 푸른들을
푸른 하늘 바라보며 노래하자
내 이름은 내 이름은 내 이름은 캔디
나 혼자 있으면 어쩐지 쓸쓸해 지지만
그럴땐 얘기를 나누자 거울속의 나하고
웃어라 웃어라 웃어라 캔디야
울면은 바보다 캔디 캔디야
테리우스가 그렇게 멋졌나?ㅋ
들장미 소녀 캔디 마지막회 결말
출처: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2488790
안소니도 테리우스도 아니고 앨버트=동산위의왕자님이랑 잘된다는ㅋㅋㅋㅋ
이야기가 갑자기 키다리 아저씨가 되버린;
지금 생각해보니까 좀 충격이네요
안소니는 죽고 ㅜㅜ 테리우스는 자기를 버리고 떠나고 ㅜㅜ
온갖 사랑 다 찾다가 막판엔 결국 첫사랑이랑 이어지는거니까요
더 충격인게 테리우스가 자기 구하려다 하반신 불구가 된 스잔나를 버릴 수 없어
캔디랑 헤어지는데.. 그 사건으로 테리우스는 한동안 폐인처럼 살았다는 ㄷㄷ
그러다 캔디를 발견하고 뭔가 크게 깨우치고나서 다시 배우의 길을 걷는다는군요
그 과정 지켜봤을 스잔나도 참 비참했을듯 ㅜㅜ
아재감성 아재공간 다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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