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기 1982년 한국영화 영화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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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기 1982년
이걸 어디서 봤더라?
동시개봉관? 친구집에서 비디오 테이프로?
보긴 봤나?
개봉 1982년 09월 04일 | 97분 | 드라마 | 한국
감독 김수형
배우 안소영 , 남궁원 , 조동진 , 김인문
익는다, 불탄다, 그리고 땄다!! | 본능의 수풀 사이로 활활 타는 뜨거운 몸둥아리... 그 사람의 잿더미에 산딸기 피었다 | 그 깊은 곳, 아니 아니 더 깊은 곳, 산딸기, 누가 따먹고 누워있나?! | 산딸기 알몸으로 익는다 | 이 여름 안소영의 산딸기 따자 | 관능 + 욕망 + 안소영 = ? | 안소영의 산딸기 탱탱 익었다 | 당신 가슴을 쿵쿵 울리며 불꽃 같은 영화가 지금 또다시 왔다!!
화전민 마을의 팔월한가위에 산대놀이가 흥겨울 때 분녀는 취발이 탈을 쓴 남자에게 순결을 잃는다. 분녀는 고민 끝에 그가 떠돌이 명준임을 알게 된다. 명준은 분녀에게 기다려 줄 것을 약속하고 금광을 찾아 만주로 떠난다.
마을 청년 성춘과 봉수는 분녀를 연모한다. 성춘과 봉수는 구혼을 경합으로 몰고가 싸우다 죽게 된다. 그후 분녀는 돌가마에서 죄인처럼 일한다. 주위의 유혹을 뿌리치던 분녀는 차츰 성에 눈을 뜨게 되고 버섯장 주인과 관계를 맺고 간다. 소문은 분녀를 화전마을에서 떠나게 한다. 읍내 남폿집의 작부가 된 분녀는 산골마을을 그리며 살게 된다.
어느날 나타난 명준은 분녀에게 화전마을로 돌아가 살자고 종용한다. 그러나 명준은 살인죄로 잡혀가고 분녀는 홀로 화전마을을 향한다. 화전마을은 온통 산딸기가 익어 분녀를 반기고 분녀는 명준이가 오기를 기다리며 살게 된다.\
아재감성 아재공간 다온네